[ssense 직구] 커먼프로젝트 더비 직구 후기 common project shine derby shoes
안녕하세요 verse입니다.
지난번 verse.co.kr의 핫딜카테고리에서 소개해드린 커먼프로젝트 ssense에서 직구하기(http://verse.co.kr/zikgu/69831)를 기억하시나요?
국내 띠어리 매장에서 매 시즌 바잉하던 커먼프로젝트 샤인 더비 제품이 이번시즌에는 무슨 이유인지.. 카젯 더비가 바잉되었습니다.
500불을 간신히 넘긴 가격 덕에 50$의 사악한 배송비를 절약할 수 있었고, 센스의 센스있는 배송 덕분에
3일만에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사이즈는 41사이즈.
작성자 본인은 발볼이 매우 넓은 편에 속합니다.
평소 발볼이 넓은 편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한사이즈 정도 크게 신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커먼프로젝트 샤인 더비 모델이 발이 작게 보이는 신발은 아니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제골기를 구매해 끼워두면 조금은 늘어날 것 같아
일단은 재판매같은건 없이 신을 예정입니다.
보통 상품을 받았을 때 그 쇼핑몰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 기준이 되는 부분이 테이핑 부분인데..
양쪽을 다 테이핑하지 않은 모습을 보고 매치스 패션이나 파페치의 포장상태를 기대하기는 힘들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볼펜으로 테이프 사이를 뜯던 중 테이프 사이사이에 실이 있어 쉽게 뜯어지지 않는 테이핑 방법 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배송상태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합니다.
박스 측면에는 센스에서 판매하는 커먼프로젝트 샤인 더비 모델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스티커 형태의 바코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포장박스 안에서의 흔들림으로 인해 파손되는것을 막기 위해 박스의 빈 공간에 포장지가 가득 채워져있습니다.
윗부분에는 여유공간이 없어 흔들림이 전혀 없었습니다.
더스트백을 들춰내면 보이는 커먼프로젝트 더비 슈즈의 모습
커먼프로젝트 더비 모델의 앞부분.
더비슈즈가 다 똑같지..라는 생각이 사라지게 만든 라인입니다.
조금 더 넓은 화각에서 촬영한 모습입니다.
모양을 잡아주기 위한 포장지입니다.
착용 후에는 슈트리를 이용해 관리해주면 좋습니다.
신발의 뒷부분에는 커먼프로젝트 고유의 모델 넘버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중간에 자리하고 있는 41이라는 숫자는 사이즈를 뜻합니다.
개인적으로 국내에서 바잉되는 수량이 극히 소량이라 직구를 했습니다만,
놀라울정도로 빠른 배송속도 그리고 박스포장상태, 구성품, 제품의 퀄리티 모두 빠지지 않는
만족스런 직구 였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커먼프로젝트 샤인 더비 슈즈의 가격이 부담스럽거나,
국내에서 구매하기가 힘들어 다른 제품을 고민하고 계셨던 분이라면 더이상 고민하지 말고 지르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관련링크 - 커먼프로젝트 ssense 직구방법(클릭)
'해외직구 > 커먼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먼프로젝트 아킬레스 센스 SSENSE 직구 및 사이즈 총정리 (0) | 2015.04.01 |
---|---|
[파페치] 커먼프로젝트 더비 파페치 할인코드 및 직구 방법 (0) | 2015.03.17 |
커먼프로젝트 직구 - ssense 센스 관세 커먼프로젝트 더비 직구방법 (0) | 2015.03.04 |